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야욕 달성이 9부 능선을 넘었다.
미국과 유럽 등 서방 진영은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강제 병합이라며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이미 2014년 크림반도가 같은 방식으로 러시아로 넘어갔다는 점을 고려하면 결국 푸틴 대통령의 뜻대로 될 공산이 크다.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강제 병합했을 때의 사례를 보면 주민투표 결과 발표 후 영토 병합까지 엿새밖에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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