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과 대립각 세우는 니카라과…이번에 네덜란드와 외교 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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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과 대립각 세우는 니카라과…이번에 네덜란드와 외교 단절

AP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니카라과 외교부는 이날 낸 성명에서 "네덜란드의 내정 간섭과 신식민지주의로 인해 니카라과 국민의 삶이 침해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외교관계 즉각 단절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오르테가 대통령은 이날 현지 TV에 출연해 "최근 크리스티너 피렌 주중남미 네덜란드 대사가 우리 외교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나라를 네덜란드 식민지인 것처럼 얘기했다고 한다"며 "내정에 간섭하는 국가와는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통산 20년에 걸쳐 장기 집권 중인 오르테가 대통령과 부인인 로사리오 무리요 부통령은 학생과 야당, 언론 등 반대파를 탄압하고 국제사회와도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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