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며 각종 실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OST 포레스트’ 역시 10월 황금연휴(10월 1일-10일)를 맞아 도심 속 야외 음악 축제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OST 포레스트’는 국내 최초로 OST만을 다룬 전문 페스티벌을 내세운다.
올해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필름 콘서트를 비롯하여 K-OST 명곡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즐기는 '딜라이트 프롬 OST(Delight from OST)', 그리고 존 윌리엄스, 히사이시 조, 한스 짐머 등 대표적인 영화음악 거장의 인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음악 오케스트라 콘서트 '선셋 시네마 뮤직포레스트' 등 하루동안 6개의 크고 작은 공연이 서울숲 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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