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09' 엑소 시우민 "솔로 데뷔, 책임감 때문에 에너지 빨리 소모"
1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2회는 3년 만에 방송 무대에 서는 시우민의 솔로 무대가 펼쳐진다.
시우민은 녹화 당시 "솔로의 책임감 때문에 에너지가 빠르게 소모된다"라면서 "에너지를 분산시키지 않고 하나로 모으는 일이 쉽지 않다"라고 솔로 활동의 고충을 털어놨다.
다른 멤버들을 믿고 함께 무대를 펼쳤던 그룹 활동과 달리 혼자 무대를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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