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다녀올게"…군 동원령에 가족과 작별하는 러시아 군인들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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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다녀올게"…군 동원령에 가족과 작별하는 러시아 군인들 [TF사진관]

러시아에 '부분 동원령'이 발표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볼고그라드주 프루드보이 기차역에서 군에 징집된 젊은 남성이 기차에 오르기 전 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부분 동원령을 발표한 이후 징집 통지서를 받은 젊은 남성들이 군 징집센터로 모이고 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30일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9시)에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에 대한 병합을 공식 선언하는 병합 조약식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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