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더욱 깊어진 연기 내공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박하선 주연의 영화 '첫번째 아이'(FIRST CHILD)가 11월 개봉을 앞두고, 첫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첫번째 아이' 첫번째 포스터는 장난감을 입에 물고 있는 아이와 그런 아이를 바라보며 머리를 정돈해 주고 있는 배우 박하선의 손길이 눈길을 끈다.
포스터 속 스틸과 카피를 통해 배우 박하선이 분한 이제 막 엄마가 된 주인공 ‘정아’의 심정을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첫번째 아이'는 실제 한 아이의 엄마로 육아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배우 박하선만이 전할 수 있는 현실 연기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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