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라가레스는 타격보다 수비에 대한 기대가 더 컸다.
김 감독의 기대와 달리 라가레스는 7월 타율 0.238로 부진했다.
김원형 감독도 리드오프로 활약하는 라가레스에 대해 "1번 타자는 무엇보다 많이 살아나가는(출루를 잘하는) 선수를 쓰는 게 성공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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