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8-0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이강철 KT 감독은 "소형준이 소형준다운 피칭을 해줬다"며 선발 소형준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타선에 대해서도 "2회에 오윤석이 2점 홈런을 쳐서 초반 분위기를 가져왔고 조용호의 2타점이 굳히는 점수가 됐다.빅 이닝을 잘 만들어줬다"며 "황재균·배정대·강백호의 페이스가 올라오고 있는데 이 모습을 잘 유지해줬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