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상암] 인천 에르난데스, 재활 대신 브라질서 수술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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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상암] 인천 에르난데스, 재활 대신 브라질서 수술 가닥

프로축구 K리그1(1부) 인천 유나이티드의 외국인 공격수 에르난데스(23·브라질)가 시즌 아웃됐다.

조성환 인천 감독은 28일 서울 상암의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 공식행사 이전에 취재진과 만나 “에르난데스가 브라질로 돌아가 수술을 한다”라며 “재활을 하는 도중에 (예상보다) 시간이 길어졌다.나머지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고 수술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에르난데스는 K리그2(2부) 경남FC에서 인천으로 이적, 일본으로 떠난 무고사의 빈자리를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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