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감독의 영화 ‘헌트’가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의 포문을 연다.
내달 19일 개막해 30일까지 총 12일간 열리는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집행위원장 전혜정)는 전 세계가 인정한 한국영화를 비롯해 아시아영화의 흐름을 이끄는 작품 50여 편을 선보인다.
개막작 ‘헌트’의 감독 및 주연배우인 이정재를 비롯해 갈라 상영으로 공개되는 ‘비상선언’의 배우 임시완, ‘오마주’의 배우 이정은이 영국의 영화산업 1번지 레스터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에 올라 전 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한국영화의 위상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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