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2022 미국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서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이 안타로 개인 최다 12경기 연속 안타와 시즌 150안타 고지를 점령했다.
종전에는 올 시즌 6월 초~중순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가 최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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