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의 가짜 계정이 5%를 넘는다는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위터 변호인측은 머스크가 제시한 증거 중 트위터의 가짜 계정 수가 회사측이 발표한 수치(5% 미만)보다 “터무니없이 많다”는 그의 주장의 근거가 될 만한 것이 없었다고 밝혔다.
머스크와 트위터간 소송전은 지난 7월 8일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의사를 철회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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