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마추어 같다" 육성형 외국인 선수 제도, 시행 전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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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마추어 같다" 육성형 외국인 선수 제도, 시행 전 '폐지'

프로야구 육성형 외국인 선수 제도가 사실상 좌초됐다.

지난 8월 실행위원회에서 육성형 외국인 선수 제도를 폐지하기로 가닥이 잡혔다.

C 구단 단장은 "육성형 외국인 선수 제도가 운용되려면 일본처럼 보유 한도를 없애는 게 맞다.하지만 이렇게 하지 못하는 건 선수협(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과 마찰을 우려하는 게 아닐까 싶다.2군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가 늘어나면 국내 선수가 뛸 기회가 줄어든다고 생각할 거"라며 "육성형 외국인 선수는 취지가 불분명하다.1군 선수가 단기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그 자리를 채우면 외국인 선수 교체 횟수 차감으로 봐야 할지 아닐지도 명확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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