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오랫동안 기다려 주시고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불편함을 드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추후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관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영화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에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예매권 소지자’에 한해 10월 1일(토) 오후 2시부터 12시간 동안 추가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게스트 및 기타 좌석의 재조정을 통해 마련한 이번 추가 예매는 부산국제영화제 예매권으로만 결제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와 모바일 소액으로 결제되는 일반 예매는 12시간 동안 임시 중단된다"라며 "예매권 소지자만을 대상으로 한 추가 상영을 위해 수입•배급사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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