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개봉한 영화 ‘정직한 후보2’에서 라미란 못지않은 코미디 연기를 보여준 김무열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전편에서도 그렇지만 이번에도 라미란 누나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갔다.누나가 4, 5편까지 간다면 나도 바짓가랑이를 잡고 갈 것이다.전편을 즐겁고 재미있게 작업해서인지 이번에도 편안함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특히 거짓말을 못 하게 되는 장면을 촬영할 때 많이 물어봤다.” -코미디의 결이 시즌1과는 달라졌는데 이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이 있나.
‘정직한 후보2’를 통해 코미디가 매우 어려운 장르라는 걸 새삼 느꼈고, 코미디를 하는 모든 사람에게 존경심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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