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기준으로 올 시즌 박해민의 타율은 0.290(531타수 154안타)이다.
그는 "(난) 3할 타자가 아니라는 걸 일찌감치 깨달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류지현 LG 감독은 "홍창기가 빠졌을 때 해민이가 잘해준 덕분에 올 시즌을 잘 치를 수 있었다.좋은 1번 타자가 두 명이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박해민처럼 게임을 풀어나갈 선수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강팀과 약팀이 구분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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