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신태용 감독과 재계약을 추진한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 1월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에서 인도네시아의 준우승을 이끌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신태용 감독 사정에 밝은 축구계 관계자는 “팬들의 지지가 (연장 계약 제안에) 큰 영향을 미쳤다.또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연령별·성인 대표팀에서 성과를 냈고, 며칠 전 A매치(퀴라소전) 승리에 PSSI의 확신이 생긴 것 같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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