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잡' 정일우, 母 죽인 조영진 병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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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정일우, 母 죽인 조영진 병실 방문

지난 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굿잡’ 10회에서는 김재하(홍우진 분)가 은선우(정일우)에게 20년 전 살인 사건의 범인이 강완수(조영진) 부회장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김재하는 은선우의 이런 의심에 어떤 답을 내놓을까.

이와 관련 ‘굿잡’ 제작진은 “20년 전 사건의 범인이 밝혀졌지만, 아직 강완수의 이야기를 직접 듣지 못한 은선우는 의심을 거두지 않는다.특히 강완수의 범행을 직접 고백한 그의 심복 김재하를 향한 의문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진짜 진실을 찾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탐정 은선우의 활약을 주목하며 ‘굿잡’ 11회를 함께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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