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지명권 행사했던 한화, 신인 11명 계약 완료...'김서현 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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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지명권 행사했던 한화, 신인 11명 계약 완료...'김서현 5억원'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를 차지했던 한화이글스가 신인 선수들과 계약을 빠르게 마쳤다.

한화는 27일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김서현(서울고)을 포함한 2023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서현은 최근 국가대표로 발탁돼 출전한 WBSC U-18 야구월드컵에서 시속 156km(대표팀 스피드건 기준)의 강속구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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