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동아시아 슈퍼리그 예선 리그 취소로 일정 재조정... 음주운전 제재 기준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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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동아시아 슈퍼리그 예선 리그 취소로 일정 재조정... 음주운전 제재 기준도 마련

동아시아 프로팀 간 대항전인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의 예선 리그가 취소되면서 KBL도 새 시즌 프로농구 일정을 일부 조정했다.

KBL은 27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28기 정기총회 및 제28기 제1차 이사회를 열고 2022~23시즌 정규리그 일정, 경기 규칙, 음주운전 제재 기준 등을 논의했다.

대회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KBL은 SK와 인삼공사의 EASL 대회가 잡힌 수요일에는 다른 팀의 정규리그 경기 일정까지 비워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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