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동료, 월드컵서 만나는 SON 평가... "빠른 스피드, 킥력 좋아 매운 어려운 상대"

" src="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293/2022/9/27/3e46f25f-0b67-4e29-8d16-bd0de5883178.jpg"> “손흥민은 한국이 가진 가장 강력한 선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로드리고 벤탄쿠르(25)는 스포츠전문매체 ESPN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했다.

벤탄쿠르는 팀 내 동료인 손흥민과 월드컵에서는 적으로 만난다.

그는 “손흥민은 한국이 보유한 선수 중 가장 강한 선수다.팀 동료로서 손흥민과 함께하는 것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하지만 월드컵에서 우리는 대결을 펼쳐야 한다.손흥민은 일대일 능력이 인상적이고 살인적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다.양발을 활용한 킥력이 뛰어나다.매우 어려운 상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