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피플]전 경기 출장 최지훈의 ‘근성’… “팀이 필요로 하면 계속 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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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피플]전 경기 출장 최지훈의 ‘근성’… “팀이 필요로 하면 계속 나가야죠”

SSG 랜더스가 137경기 동안 1위를 지켰다.

최지훈은 올 시즌 팀 전 경기에 출장 중이다.

최지훈에게 골든글러브 이야기를 묻자 “못 받는 게 맞다”고 손사래를 치며 “애초에 생각도 안 했다.올 시즌 시작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성적을 내고 팀에 도움이 되는 것만으로도 올해는 일단 성공이다.내 위에 계신 분들은 워낙 잘하는 선수들이다.대한민국에서 탑이고, 외국인 선수들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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