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16세에 밀라노 런웨이 장악…국내 언론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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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16세에 밀라노 런웨이 장악…국내 언론 집중 조명

이날 국내 언론은 밀라노 런웨이에 정식 모델로 나선 재시 양의 활약을 크게 조명했다.

"밀라노 패션위크 장악한 당당한 워킹" "공주 같은 자태 뽐내" "16살 소녀의 런웨이 공주룩" 등 재시 양의 성공적인 모델 활약을 다룬 헤드라인을 뽑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딸 재시 양은 올해 열여섯 살로, 지난 3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모델로 정식 데뷔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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