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혼 5년 차 '물불 부부'가 등장했고, 아내는 임신 6개월 때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아내는 "(남편이)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는데 '이혼해야겠다'라고도 생각을 못했다.
오은영은 "(남편은) 그 부분에 대한 건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이야기를 하셔야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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