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부 우드무르티야 공화국 주도 이젭스크의 한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등 13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
현지 수사 당국은 이 사건 범인을 특정하고 네오 파시스트·나치 단체 등과의 연관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총격 사건이 발생한 이젭스크는 인구 64만 명가량의 도시로, 러시아 중부 우랄산맥 서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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