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후반 4분 루슬란 이아노프에게 선제 실점했지만, 후반 34분 조현택이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 골을 터뜨리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신갈고등학교를 거쳐 2020시즌 울산현대에 입단한 조현택은 첫 시즌은 뛰지 못하고 2021시즌 부천FC1995로 임대를 떠났다.
그는 한 번 온 기회를 놓치지 않은 정학한 왼발 킥으로 팀의 패배를 득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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