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카메룬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황인범은 “매 경기 무실점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지난 코스타리카전에선 2실점을 했다.수비는 수비수 4명과 골키퍼 1명만 하는 게 아니다.11명의 모든 선수가 부족한 점이 있었기에 2실점을 허용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반대로 11명의 선수 모두가 잘했기에 두 골을 터뜨렸다고 생각한다.(카메룬전을) 준비하는 시간이 짧았지만, 실점을 안 하기 위해 수비수들끼리 미팅했고,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모든 선수가 노력한다면 무실점과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황인범은 벤투호 황태자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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