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9.9절' 기념행사에서 유난히 눈에 띄었던 소녀에 대해서 '김정은 딸'로 추정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중국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달 초 북한의 9.9절 행사 무대에 등장했던 소녀가 김정은과 리설주의 딸 김주애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2013년 북한을 다녀온 NBA 농구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먼은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리설주가 딸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다.딸 이름은 김주애"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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