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에서 황정민, 강동원의 브로맨스가 적중했다면, 이번에는 이성민, 남주혁의 브로맨스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이성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남주혁)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성민은 "자세 때문이었던 것 같다.구부정한 자세에 연기할 때만 해야 하는데, 일상에서도 그렇게 다닌 것 같다.촬영 내내 아팠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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