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27일 KBS 축구해설위원 첫 등판…이광용 캐스터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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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27일 KBS 축구해설위원 첫 등판…이광용 캐스터 호흡

현역 K리거이자 최연소 국가대표팀 주장 출신 구자철이 KBS 신임 해설위원으로 포부를 밝혔다.

'내 삶을 바꾸는 축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축구해설계 대권 도전에 나선 '기호 7번' KBS 신임 해설위원 구자철이 2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가슴 떨리는 대국민 유세에 나선다.

KBS는 현역 K-리거이자 최연소(당시 24세)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경력 보유자인 구자철을 해설위원으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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