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7시 45분쯤 대전시 유성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불이나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와 차량 40여 대, 인력 1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폭발이 발생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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