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리드오프로 선발 출장해 2루타 2개를포함, 3안타를 터뜨렸다.
김하성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6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김하성의 3안타 경기는 올시즌 8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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