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댄스 주니어 선수인 임해나(18)다.
임해나는 예콴(21·캐나다)과 짝을 이뤄 지난달 프랑스 쿠르슈벨에서 열린 2022~23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아이스댄스에서 우승했다.
한국 피겨 주니어와 시니어를 통틀어 ISU 주관 국제대회에서 아이스댄스 부문 우승자가 나온 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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