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첫 경기부터 완패를 당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아르험 헬레돔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여자선수권대회 B조 1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세트 스코어 0-3(19-25 12-25 15-25)으로 완패했다.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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