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우상혁-황선우①] I'm possible! 불가능을 깬 즐거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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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우상혁-황선우①] I'm possible! 불가능을 깬 즐거운 도전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26)과 수영 자유형 단거리의 황선우(19·강원도청)가 그 주인공이다.

우상혁은 지난 2월 체코 후스토페체 육상 세계선수권대회(실내)에서 2m36을 넘어 한국신기록을 다시 쓰면서 우승했다.

황선우는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수영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47로 자신이 세운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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