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사냥’ 장동윤의 타고난 성실함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일문일답]

과묵하고 의중을 알 수 없는 모습으로 등장해 초인적인 힘으로 ‘늑대사냥’의 후반부를 하드캐리한 장동윤의 실제 모습에서는 초인적인 매력이 느껴졌다.

“도일은 말수는 없지만 표현할 건 다 해야 하는 인물이다.미스터리를 전제로 깔고 있으니 드러내서 행동하지 못했다.캐릭터 잡기가 쉽지 않았는데 감독이 배우 한 명 한 명의 전사, 프리퀄 내용을 전달했다.또 이렇게 대사가 없는 역할은 처음이었다.첫 촬영 전에 고민되는 지점을 감독에게 털어놓고 싶어 두시간 동안 카페에서 이야기했다.” -액션신엔 어떻게 임했나.

서인국의 연기 변신을 보는 것만 해도 아깝지 않다.” -‘늑대사냥’은 배우 장동윤에게 어떤 작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