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으로서는 선수 기용과 전술에서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벤투 감독도 2연전을 앞두고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하려고 시도하겠다”고 말하며 변화를 암시했다.
체력적으로 지친 선발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인 것이었기 때문에 큰 틀의 전술적 변화는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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