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잔혹해”vs“놓칠 수 없는 작품”…청불 ‘늑대사냥’ 혐오와 박수 ‘극과 극’
박스오피스 1,2위 넘나들며 논쟁 뜨거워 해외선 호평…김홍선 감독 WME와 계약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물게 잔혹함을 보여준 ‘늑대사냥’에 대한 관객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누리꾼의 호불호 논쟁이 오히려 영화에 대한 화제성으로 이어진 모양새다.
2014년 봉준호 감독 이후 한국감독이 계약을 맺은 건 8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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