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해상에서 남성 시신이 잇따라 발견된 가운데 가양역 실종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가양역에서 실종된 이씨의 외사촌 A씨가 출연해 “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근데 시체가 온전하게 발견된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달 7일 새벽 1시 30분쯤 서울 공항시장역 근처에서 지인들과 헤어진 후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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