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강한 면모를 보였던 김수지(26)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에서 챔피언에 등극하며 통산 3승을 거머쥐었다.
신인왕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예원은 10언더파 206타를 쳐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대상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해란(21)은 3위(9언더파 207타)를 차지했으며, 모처럼 국내 대회에 참가한 김효주는 담에 걸려 목을 제대로 돌리지 못하는 어려움 속에서 공동 11위(6언더파 210타)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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