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잠실에서, "동~주 동~주 김동주~" [엑: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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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잠실에서, "동~주 동~주 김동주~" [엑:스케치]

‘두목곰’ 김동주가 9년 만에 잠실 팬들 앞에서 인사를 건넸다.

김동주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클리닝 타임 때 KBO리그 40인 레전드 시상식을 가졌다.

그리고 25일 두산의 홈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레전드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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