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26번째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배지환(23)이 빅리그 두 번째 경기서 장타와 타점을 신고했다.
전날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던 배지환은 3타수 1안타 2도루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와 같은 활약에 힘입어 선두 타자로 배치된 배지환은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2타점 2루타를 치며 빅리그 입성 후 첫 장타와 타점을 동시에 달성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