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첫 경기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완패했다.
대표팀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없었다.
도쿄올림픽에서는 한국이 도미니카공화국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지만, 김연경이 대표팀을 떠난 뒤엔 VNL에 이어 세계선수권까지 0-3으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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