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타점을 추가했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
2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8(483타수 120안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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