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르호 女배구, 세계선수권 도미니카에 0-3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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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호 女배구, 세계선수권 도미니카에 0-3 완패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첫 경기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완패를 당했다.

한국은 2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아른험 헬레돔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여자선수권대회 B조 1차전 세계랭킹 8위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19-25 12-25 15-25)으로 졌다.

한국은 이날 이선우가 팀 내 최다 9득점, 박정아가 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경기 내내 도미니카공화국에 끌려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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