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우완투수 카일 라이트(27)가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처음으로 20승 고지를 밟았다.
이날 승리로 라이트는 올 시즌 MLB 양대리그를 통틀어 처음으로 20승(5패)을 달성한 투수가 됐다.
애틀랜타 투수가 한 시즌 20승을 거둔 것은 2003년 21승을 따냈던 러스 오르티스 이후 라이트가 1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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