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트레이드 시장에서 최대어로 주목받은 끝에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했던 루이스 카스티요(30)가 FA(자유계약선수)를 맞이하기 전 다년 계약을 맺고 잔류를 선택했다.
시애틀은 25일(한국시간) 제리 디포토 야구 운영 부문 사장 이름으로 카스티요와 5년 1억 800만 달러(약 1537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시애틀은 적어도 2027년까지 카스티요를 쓰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