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리로 한화는 4연패 사슬을 끊고 시즌 전적 44승2무89패를 만들었다.
타선에서는 김인환이 시즌 16호포를 터뜨렸고, 이 홈런이 곧 결승타가 됐다.
경기 후 수베로 감독은 "선발 장민재가 LG 강타선을 잘 막아줬고, 최근 주춤했던 김인환이 1회부터 상대 선발 투수에게 부담을 주는 선제 홈런을 쳐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이날 깔끔했던 승리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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