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휴대폰 파손시킨 호날두, FA 징계 위원회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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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휴대폰 파손시킨 호날두, FA 징계 위원회 회부

몰지각한 행동을 한 축구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24일(한국시간) AP 통신 등 해외 매체들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호날두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보도했다.

결국 호날두는 사과문까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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