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한국야구위원회)는 2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SSG전, 두산 선발 투수가 종전 로버트 스탁에서 박신지로 교체됐다고 알렸다.
두산 영건 우완 박신지는 올 시즌 등판한 27경기에서 대체 선발과 구원 등판을 병행하며 1승 5패 평균자책점 6.51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LG 트윈스전에선 선발로 등판, 5이닝 동안 2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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